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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을 다녀오다
일기
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… 굳이 말하고 싶진 않고
요새 일을 통 못하는 게 혹시 우울 때문인가 싶어서 오전 중에 병원에 다녀왔다.
병원 갔다가 파스타 먹고 카페 가서 케이크 한 조각도 먹고… 귀가해서 류미코 민 다음에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.
어젯밤에는 갑자기 와이파이가 망가져서 아무것도 못 했으니 오늘이야말로 좀 합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