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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르보나라 파스타는 맛이 있다.

일기
사진은 얼마 전에 먹은 점심.

… 회사에서 독촉 연락이 온 게 5월 초인데 벌써 6월 중순이 되어가고 있다.
그리고 나는 59페이지 중에서 4페이지 작업 중이고…

이거 대체 언제 완성할 수 있는 거지? 물론 내가 하지 않으면 평생 안 되겠지만… 생계를 위해 일을 하면서 작업까지 하려니까 도저히 맞출 수가 없다.
이렇게 계속해서 궁지에 몰려가니까 심적으로도 지쳐서 할 마음도 들지 않는다… 이게 부정의 굴레처럼 이어져서 계속 계속 우울해하고 무기력해하기만 함…

내일부터라도 하루에 1페이지씩 하기… 같은 걸 좀 해봐야겠다…